[G도] 그랑사가 공략 - 특징 6. 팀파이트와 팔로우

안녕하세요. 게임 도서관, 줄여서 G도라고 합니다.

 

(저는 그랑사가 라그나데아 서버에서 염령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랑사가 초보자 가이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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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에서 그랑사가의 스토리를 간략히 요약하고, 게임특징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었습니다.

(이전 포스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읽으실 수 있습니다.)

[G도] 그랑사가 공략 - 그랑사가는 어떤 게임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중 '팀파이트와 팔로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팀파이트?

다른 포스트에서 '기사단과 팀 구성'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기사단원 중 3명의 인원으로 팀을 구성한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러면 팀으로 전투는 대체 언제 하는 걸까요? ('기사단과 팀 구성' 포스트를 보려면 이 문장을 클릭해주세요.)

 

바로 보스전입니다. 혼자서 상대하기 힘든 강력한 '보스 타입'의 적을 상대하는 경우에는 팀파이트가 시작되는데요.

위의 이미지처럼 팀원이 모두 소환되며, 팀파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화면이 뜹니다.

 

대기 중인 인원이 없이 팀원이 전원 참여하는 전투이므로 당연히 태그가 불가능합니다.

다른 팀원의 초상화를 눌러 컨트롤할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 중이지 않은 팀원은 자동으로 전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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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어쨌든 팀전이라고 해도 나머지 2명의 팀원을 AI가 조종하는 거라면, 한 번에 1명의 캐릭터만 조종할 수 있는 건 같다는 얘기가 되겠죠.

 

그렇다면 적의 광역 장판 공격과 같이 팀원 전원이 이동해서 회피를 해야 하는 경우는 어떻게 조작해야 할까요?

 

이 때를 위해 존재하는 기능이 바로 팔로우 입니다.

 

 

팀파이트가 시작되면 우측 하단에 팔로우 버튼이 등장합니다.

 

팔로우 버튼을 누를 시 나머지 팀원이 진행 중이던 행동과 전투를 중단하고 메인 캐릭터를 계속 따라다닙니다. 한 번 더 누르면 팔로우 상태가 취소되고, 팀원들은 다시 자동전투를 합니다.

 

팔로우를 풀었을 경우, 다시 팔로우를 사용하려면 3초의 쿨타임이 발생합니다.

 

컨트롤할 캐릭터를 변경하여 하나씩 컨트롤하고, 때로는 팔로우 기능을 이용하여 팀원 전체를 컨트롤하는 방식을 적절히 섞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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